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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 이야기/거시경제 인사이트

회복 속도 빠른 미국, 4차 확산되는 한국

by 퍼스트클라스 2021.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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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71008787

대면 수업 준비하는 미국…"백신 맞아야, 마스크 미착용 허용"

대면 수업 준비하는 미국…"백신 맞아야, 마스크 미착용 허용", 미 CDC, 업데이트된 코로나19 학교 지침 내놔 "미접종자는 실내 마스크 착용…접종자는 안 써도 돼"

www.hankyung.com


미국에서는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을 12세 이상 청소년에게 맞힐 수 있도록 긴급사용 승인이 난 상태다. 최근까지 12∼15세 청소년의 24%, 16∼17세 청소년의 36%가 백신 접종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http://naver.me/Fn2dv5QP

美화이자, 코로나19 델타 변이 예방용 3차 백신 개발중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는 8일(현지시간) 코로나19 델타 변이 예방을 위한 부스터샷 백신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우리의 백신을 기존 1·2차 접종

n.news.naver.com


양사는 “미국 보건당국의 승인을 받으면 이르면 8월 중 델타 변이 예방용 부스터샷 임상시험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naver.me/xYQ7Y3xF

가디언 “한국, 백신 접종 늦어 코로나 최대 위기 맞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4단계로 격상하자 주요 외신들도 이 소식을 긴급히 전했다. 백신 공급 부족이 위기를 초래했다는 지적도

n.news.naver.com


백신 공급 부족에 대한 지적도 제기됐다. 가디언은 “이전까지 한국은 대중들이 사회적 거리 두기 등 규정을 잘 따르면서 전염병 퇴치 모델로 여겨졌으나 백신 공급 부족 때문에 접종이 늦었다”며 “전체 인구의 70%가 여전히 첫 접종을 기다리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비판론자들은 정부가 경제적인 우려로 사회적 거리두기 조기 완화를 추진함으로써 상황을 악화시켰다고 말한다”고 덧붙였다.

http://naver.me/FKKvzIiw

백신 보릿고개 韓, 기한 다된 이스라엘 화이자 백신 빌린다

이스라엘 정부가 유통기한이 임박한 화이자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70만 회분을 한국에 우선 제공하고 추후 백신으로 되돌려받는 이른바 '백신 스와프'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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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정부가 유통기한이 임박한 화이자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70만 회분을 한국에 우선 제공하고 추후 백신으로 되돌려받는 이른바 '백신 스와프' 계약을 맺었다고 이스라엘 현지 언론 하레츠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국 정부는 이와 관련해 이스라엘 정부와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화이자 70만 회분은 이르면 내주 중 국내로 들어올 전망이다.



백신 접종 속도에서 차이가 나니 회복 속도에서도 극명히 갈린다. 미국은 대면수업 준비하고 셧다운 폐지하는데 한국은 다시 셧다운이란다.

백신 수급도 못해서 유통기한 다 된 백신 빌려오는 상황. 주는 것도 아니고 빌려온단다. 하하 웃음 나오는 상황.

당장 8월 잭슨홀 미팅에서 테이퍼링 언급할 것 같은데 한국은 어찌될까. 4차 확산 무시하고 금리 인상 단행할까? 아니면 지지부진 얼버무릴까? 이래도 문제 저래도 문제. 백신 수급의 문제와 버블 방치한 문제가 너무 크다. 중국이 당하기 전 한국이 무너질수도 있을만큼 민간 부채 문제가 심각.

너무 무능한 정책 운용이 이렇게 만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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