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탠의 독서클럽 12월 - 사장학개론

1. 사장이 되기로 결심한 계기
- 진정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고싶다는 욕구와 회사에 있는 시건이 아깝다는 생각, 내 시간을 온정히 나만을 위해 쓰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해서 해왔다. 회사생활 10년을 하니 회사생활로는 내 욕구 충족이 안된다는 한계에 부딪혀서 계속해서 무언가를 시도했고 이제는 회사를 나와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2. 월급의 굴레에서 못 벗어나는 이유
- 난 정신적으로는 어느정도 벗어났지만 물리적으론 아직 다니고 있으므로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 했다고 볼 수 있다. 못 벗어나는 가장 큰 이유는 현실적인 이유와 용기가 없어서인 것 같다.
3. 나의 PER은?
- 나의 PER은 5정도는 되는 것 같다. 다른 사람에게 팔아도 5년간은 지금처럼 혹은 더 높은 수준으로 거뜬히 운영될 것 같다.
- 흑자도산을 막기 위해서 애초에 리스크를 최소화하였다. 대출을 이용하지 않고 기존에 있던 자산을 이용해서 최소의 비용을 구축하였고 수익이 발생된 이후에 조금씩 더 투자를 해서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하고 있다.
4. 나를 갉아먹는 관계를 쉽게 정리하지 못한 경험
- 회사에서 상사와의 관계. 아무래도 쉽게 정리하지 못한다.
5. 저자가 제시한 덕목 중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 자신만의 신념과 철학을 기반으로 한 고집. 남의 비난, 충고에 흔들리지 않는 마음.
- 난 고집은 있다. 남의 이야기에 쉽게 실망하고 마음이 흔들리는 부분은 고쳐야할 부분이다. 노력하고 있다.
6. 이 책에서 얻을 교훈
- 사장이 가져야할 자세와 실무적인 부분까지 세세하게 알려주는 사장 길라잡이 책이었다. 두고두고 다시 읽어봐야겠다. 남의 말에 흔들리지 말고 내 길을 걸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 자기에게 주어진 단 한번의 인생에, 어떻게 한 번도 자기 삶을 살기 위한 도전을 하지 않을 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