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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11

FED에서 테이퍼링을 공식 논의한다. 지난 주말 옐런이 두 번째로 금리 인상에 대한 발언을 했다. 금리 인상은 결국 미국 경제에도 좋다는, 비정상적인 저금리, 저물가, 저성장 국면에서 빠져나와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가야 한다는 이야기를 했다. http://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6084304i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옐런의 속내는 빠른 긴축?…파월과의 갈등설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옐런의 속내는 빠른 긴축?…파월과의 갈등설, 김현석 기자, 국제 www.hankyung.com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골디락스' 상태로 나온 5월 신규고용 수치의 약발은 지난 4일 하루에 그쳤습니다. 수치(55만9000명 증가)가 예상(67만1000명 증가)에 살짝 미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미 중앙은행(Fe.. 2021. 6. 9.
충격적 미국 CPI 결과, 인플레이션 온다? 어제저녁 미국 CPI가 발표되었는데 예상치를 훨씬 웃도는 수치가 나와서 적잖이 충격적이었다. 전년 대비 4.2% 상승이 나온 것. 2008년 이후 최고치라고 한다. 코로나 기저효과가 있다고는 하지만 예상치를 웃돌아서 진짜 인플레이션이 오는 건 아닌가 싶다. 물론 FED의 여러 인사들은 일시적인 현상이라며 시장을 다독이기는 했다. 약 6개월간의 일시적인 상승일 것이라는데 6개월 간 저 정도 수치의 물가 상승률이 나온다면 그것도 무시 못할 수치 아닌가 의아하다. 그러면서 일시적인 상승이 아니라면 빠른 조치를 취하겠다는데 그렇게 되면 더 최악이 될 것 같은 예감이 드는 게 갑자기 기준 금리라도 올려버리면 시장이 받을 충격은 클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www.hankyung.com/finance/article.. 2021. 5. 13.
옐런의 금리인상 발언으로 시장은 충격 미국 시간으로 5.4일 옐런의 발언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금리 인상은 고사하고 테이퍼링에 대해 보수적인 입장을 취하던 것에 반해 갑자기 경기 과열을 막기 위해 금리 인상이 필요할 수도 있다는 폭탄 발언을 한 것이다. 나는 이것이 미국 정부의 고도의 계산에 의해 나온 발언임을 확신한다. 옐런은 전 연준 의장이자 현 재무부 장관으로서 정책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파워가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폭탄 발언 이후로 미국 주식 시장은 조정의 길로 가고 있는 듯 보인다. 시장은 테이퍼링을 벌써부터 받아들이기 시작한 걸까? 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5062080i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옐런이 던진 파문, 기술주를 흔들다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옐런이 던진 파문, 기술.. 2021. 5. 6.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대비 2%를 넘었다 아침에 발표된 CPI 가 2.3%로 발표되었다. 몇 년 간 많아야 1%대를 기록했기 때문에 디플레이션의 공포가 거론되기도 했던 것에 반해 이제는 인플레이션의 공포가 입에 오르내리게 될 것 같다. 다음 달에 발표될 수치도 2%를 넘어서게 될 것 같기 때문이다. 한번 발생한 인플레이션은 금리인상 전까지는 잡기 힘들다는 것이 문제이다. 인플레이션은 서민의 삶을 갉아먹는다. 실생활에 직격탄을 주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은 물가안정목표를 정하여 국민에게 공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공식 홈페이지에 가면 쓰여 있는 설립목적이다. 물가안정이 제1의 한국은행 설립 목적이자 목표이다. 이런 목표를 앞세워 앞으로 어떠한 스탠스를 취할지 참 관심이 가는 부분이다. 2021. 5. 4.
한국은 테이퍼링 및 기준금리 인상을 언제 할까? 이번 주에 열릴 미국 FOMC를 앞두고 "행동에 나서지 않는 마지막 회의"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다음 FOMC에서는 테이퍼링에 대한 구체적인 행동에 나설 것이라는 것이다. 이렇듯 미국에서는 테이퍼링에 대한 논의가 활발한데 한국에서는 언제부터 테이퍼링 및 금리인상에 나설까? 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2674 이주열 "올해 3%대 중반 성장 충분히 가능…정책기조 전환은 일러"(상보)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이민재 노요빈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올해 연간 성장률이 3%대 중반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다만, 최근 경제 회복에도 회복세가 안착했다고 news.einfomax.co.kr 이주열 한국은행 .. 2021. 4. 28.
미국은 어느 나라보다 빠르게 회복 중 역시는 역시다. 미국은 전 세계 어느 나라보다 빠르게 회복 중에 있다. 세계 1등 나라 미국의 파워는 역시 대단하다. 이제는 신흥국에서 자본 유출을 걱정할 때이다. 터키와 브라질, 러시아는 벌써부터 기준 금리 인상에 나섰다. 한국도 금융위기 때 그랬듯이 미국보다 앞서서 기준 금리 인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미국보다 훨씬 앞선 2010년부터 기준금리를 인상했던 전력이 있다. 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3310980i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피로 쌓인 뉴욕 증시, 4월 쉬어가나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피로 쌓인 뉴욕 증시, 4월 쉬어가나, 김현석 기자, 국제 www.hankyung.com ... 최근 증시의 발목을 잡.. 2021.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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