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FOMC 의사록이 공개되었다. 이에 따르면 FED는 현재 경제 상황이 목표치와는 멀고 채권 매입 등의 현재 완화 수준을 계속해서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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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경제 상황 장기 목표와 멀어…목표 달성까지 완화 유지"(상보) - 연합인포맥스
(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오진우 특파원 =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은 경제 상황에 아직 장기 목표에는 한 참 못 미치며,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완화정책을 유지해야 한다는 견해를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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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중기 전망이 달라졌다. 지난 12월 의사록에서는 팬데믹이 경제에 상당한 위험을 줄 수 있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1월에는 해당 내용이 적절치 않다고 삭제한 것이다. 즉 중기적으로 코로나로 인한 경제 위험이 크지 않다고 보는 것이다. 확실히 미국의 확진자 수는 큰 폭으로 줄었고 미국의 소매 판매는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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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월 소매판매 5.3% 급증…월가 예상 대폭 상회(상보) - 연합인포맥스
(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미국의 지난 1월 소매판매가 큰 폭 증가하면서 시장의 예상을 훌쩍 넘어섰다.17일 미 상무부는 1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5.3% 급증했다고 발표했다. 소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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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1월 소매판매가 전망치인 1.2%를 훨씬 웃도는 5.3%로 결과치가 나왔다. 직접 시민들에게 꽂아준 재정 부양책의 효과가 나오는 것 같다. 그렇지만 연준은 2분기에 2%가 넘는 물가상승률이 나올 수는 있지만 지속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연준이 원하는 것은 지속되는 인플레이션인 것이다. 그런 그림이 나와야 기준 금리 인상으로 대응할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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