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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 이야기/거시경제 인사이트61

FED에서 테이퍼링을 공식 논의한다. 지난 주말 옐런이 두 번째로 금리 인상에 대한 발언을 했다. 금리 인상은 결국 미국 경제에도 좋다는, 비정상적인 저금리, 저물가, 저성장 국면에서 빠져나와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가야 한다는 이야기를 했다. http://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6084304i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옐런의 속내는 빠른 긴축?…파월과의 갈등설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옐런의 속내는 빠른 긴축?…파월과의 갈등설, 김현석 기자, 국제 www.hankyung.com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골디락스' 상태로 나온 5월 신규고용 수치의 약발은 지난 4일 하루에 그쳤습니다. 수치(55만9000명 증가)가 예상(67만1000명 증가)에 살짝 미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미 중앙은행(Fe.. 2021. 6. 9.
급 회사채 매각 발표한 FED, 테이퍼링은 시작됐다? 간밤에 중요한 발표가 나왔다. FED가 만기 보유하기로 했었던 회사채를 올해까지 모두 매각한다는 발표. 역시 상황에 따라 발언을 호떡 뒤집듯 바꿔버렸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60319741 Fed "회사채·ETF 연내 모두 팔겠다" Fed "회사채·ETF 연내 모두 팔겠다", 총 137억달러 규모 전량 매각 파월, 작년엔 "만기 보유 원칙" 1년만에 자금 회수로 입장 바꿔 시장선 '긴축 전환 신호탄' 촉각 Fed는 "통화정책과 무관" 강조 www.hankyung.com 미국 중앙은행(Fed)이 지난해 3월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직후 유동성 공급 차원에서 집중적으로 사들였던 회사채와 상장지수펀드(ETF)를 모두 팔기로 했다.. 2021. 6. 4.
원자재 지수 하락 및 테이퍼 텐트럼 가능성 https://youtu.be/rjVEzG5OVH0 지난 4월 간 원자재 지수가 급상승 -> 5월 CPI가 높게 나왔다. -> 주식 일부 현금화(4월 말) -> 실제로 조정 옴. 5월 원자재 지수는 하락 추세 -> 남은 5월 기간 동안 급등하지 않으면 6월 CPI는 전월대비 유사 혹은 하락할 것. -> 주식 시장 급 반등할 가능성 있음. -> 저가 매수를 시작해야 남은 5월 기간 원자재 지수 모니터링 필요. BUT 6-9월 사이에 미 연준에서 테이퍼링 발표가 시작될 수 있음. -> 테이퍼 텐트럼 -> 100% 주식 포지션은 위험. 역사적으로 주식시장의 조정, 회복은 반복된다. 2021. 5. 25.
충격적 미국 CPI 결과, 인플레이션 온다? 어제저녁 미국 CPI가 발표되었는데 예상치를 훨씬 웃도는 수치가 나와서 적잖이 충격적이었다. 전년 대비 4.2% 상승이 나온 것. 2008년 이후 최고치라고 한다. 코로나 기저효과가 있다고는 하지만 예상치를 웃돌아서 진짜 인플레이션이 오는 건 아닌가 싶다. 물론 FED의 여러 인사들은 일시적인 현상이라며 시장을 다독이기는 했다. 약 6개월간의 일시적인 상승일 것이라는데 6개월 간 저 정도 수치의 물가 상승률이 나온다면 그것도 무시 못할 수치 아닌가 의아하다. 그러면서 일시적인 상승이 아니라면 빠른 조치를 취하겠다는데 그렇게 되면 더 최악이 될 것 같은 예감이 드는 게 갑자기 기준 금리라도 올려버리면 시장이 받을 충격은 클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www.hankyung.com/finance/article.. 2021. 5. 13.
옐런의 금리인상 발언으로 시장은 충격 미국 시간으로 5.4일 옐런의 발언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금리 인상은 고사하고 테이퍼링에 대해 보수적인 입장을 취하던 것에 반해 갑자기 경기 과열을 막기 위해 금리 인상이 필요할 수도 있다는 폭탄 발언을 한 것이다. 나는 이것이 미국 정부의 고도의 계산에 의해 나온 발언임을 확신한다. 옐런은 전 연준 의장이자 현 재무부 장관으로서 정책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파워가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폭탄 발언 이후로 미국 주식 시장은 조정의 길로 가고 있는 듯 보인다. 시장은 테이퍼링을 벌써부터 받아들이기 시작한 걸까? 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5062080i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옐런이 던진 파문, 기술주를 흔들다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옐런이 던진 파문, 기술.. 2021. 5. 6.
미국 증시의 좋은 시절은 갔다. 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5047101i 美 경제지표 보면 '증시의 좋은 시절' 이미 끝났다 美 경제지표 보면 '증시의 좋은 시절' 이미 끝났다, 김현석 기자, 뉴스 www.hankyung.com 요새 횡보하는 주식시장을 보며 좋은 시절은 다 갔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뉴스를 가져왔다. 미국의 경기 선행지표를 보면 '주식의 전성시대'가 이미 지났다는 분석이 나왔다. 역사적으로 볼 때 지표가 나쁠 때 주가 상승률이 높고, 선행지표가 정점에 달하면 상승률이 낮아진다는 이유에서다. 지난달 29일 발표된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연율 6.4%로 집계됐다. 이는 팬데믹으로 왜곡됐던 작년 3분기(33.4%)를 제외하면 2003년 3분기 이후 가장 높은 .. 2021.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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